2010년 5월 18일 화요일

헐...



나: 여기...올라 갈꺼야?;;
우식이와 누렁이: 어 당연하지.
으...응;;
이날부터 나의 심각한 운동 부족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다.
올라가는 도중 따스한 오후 햇살에 취한 고양이의 조는 모습에 왠지 모를 부러움을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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